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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집

과천 밀숲, 후회 없는 선택! 칼국수 맛집 완전 정복!

by 입맛살리기 2024. 5. 3.
육개장칼국수의 유래
육개장 칼국수는 대구광역시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육개장 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 먹는 요리입니다. 육개장은 원래 개장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개장국은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오랫동안 선조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입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개가 귀한 동물이었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개 대신 소고기를 사용하여 육개장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개장은 맵고 진한 양념으로 개고기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칼로 썰어 만든 국수로, 조선시대부터 대중적인 음식이었습니다. 육개장과 칼국수가 만나 육개장 칼국수가 탄생하게 된 것은 19세기 후반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육개장 칼국수는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전국적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육개장의 맵고 진한 국물과 칼국수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육개장 칼국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과천에서 맛볼 수 있는 육개장칼국수집 밀숲으로 들어가 봅니다.

밀숲분위기
관문사거리에서 조금 가면 넓은 주차장, 깊게 우려낸 사골 육수, 얇고 속이 가득한 찐만두가 특징인 밀숲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도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식사를 할 수 있고, 평일에도 웨이팅을 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김치 라인으로 품질 관리하고 자동차와 지하철 모두 접근성이 좋음

밀숲 내부 모습

밀숲음식
제가 먹은 것은 육개장칼국수와 만두를 먹었는데 육개장칼국수는 조금 얼큰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두도 직접 만든 것 같이 육즙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나중에 육개장에 밥을 말아먹으면 든든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밀숲 가격
육개장 칼국수 8,000원 찐만두 4,500원 
밀숲위치 
경기 과천시 양지마을 1로 50 삼수갑산

밀숲이용꿀팁
평일에 점심시간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차량으로 방문이 용이합니다. 근처에 식당들이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려서 줄을 많이 기다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넓은 주차장도 꽉 찹니다.  방문하시려면 일찍 가거나 점심시간을 피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업체 측의 별도의 협찬이나 광고문의 없이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여러 맛집 들을 유튜브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오셔서 음식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molf-life/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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