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쌍문역 트라토리아진, 가성비와 맛을 다 잡은 파스타 끝판왕 !"

알리오파스타 유래

오랜만에 양식을 한번 가봅니다. 이탈리아 이후 맛있는 파스타를 먹어보기 위해 여러 군데를 다녔지만 단연 최고였던 곳 트라토리아진이었는데 이곳의 음식을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알리오 파스타의 유래는 이탈리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알리오 파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마늘과 기름"을 뜻하는 "aglio e olio"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알리오 파스타는 마늘과 올리브 오일, 파스타만으로 만드는 간단한 요리이지만, 풍부한 마늘의 풍미와 올리브 오일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어 그 맛이 뛰어납니다.
알리오 파스타의 기원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세기 이탈리아의 나폴리 지방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나폴리 지방은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는데, 알리오 파스타는 이러한 가난한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저렴한 요리였습니다. 알리오 파스타는 1950년대에 이탈리아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이후 유럽 전역으로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한국에는 1980년대 후반부터 소개되어, 현재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파스타 요리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 알리오 파스타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매운맛을 추가하거나, 쪽파, 고춧가루, 후추 등을 넣어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식 알리오 파스타는 "사천 알리오 파스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알리오 파스타는 간단한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지만, 그 맛이 뛰어나며,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요리입니다. 또한, 조리 시간이 짧아서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요리입니다. 알리오 파스타의 진수를 맛보러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A가 그린 알리오파스타 이미지

트라토리아진 - 분위기

쌍문역 트라토리아진은 2018년 12월에 오픈한 파스타 전문점입니다. 오너 셰프는 이탈리아에서 요리 공부를 한 후, 한국에서 파스타 전문점을 운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트라토리아진은 이탈리아 전통 방식의 파스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재료는 이탈리아에서 공수하고, 조리 과정도 이탈리아의 방식을 그대로 따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트라토리아진은 쌍문역에서 맛있는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문나기 시작했습니다. 트라토리아진의 대표 메뉴는 까르보나라, 알리오 올리오, 로제 파스타입니다. 이 메뉴들은 모두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져, 그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까르보나라의 경우, 쫄깃한 면발과 부드러운 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트라토리아진은 착한 가격으로 맛있는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주차같은 경우는 골목에 잠깐 주차는 가능한 것 같지만 주택들이 많이 있어 편하지는 않습니다. 작은 내부에 음식을 주문받으면서 조리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은 감안해야 합니다. 그만큼 충분하는 것을 음식을 먹어보면 알 것 같습니다. 
트라토리아진은 오픈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현재는 쌍문역에서 가장 유명한 파스타 전문점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앞으로도 트라토리아진은 이탈리아 전통 방식의 파스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될 것 같습니다. 

트라토리아진 - 음식

제가 먹었던 파스타는 3가지 정도였는데 사진을 다 찍지 못해서 너무 맛있어 먹느라 정신없어서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먹은건 새우할라피뇨로제와 알리오, 김치리소토를 먹었던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여행 후 그래도 파스타에 맛이 조금 들려서 여러 군데도 가보고 배달도 시켜 먹어봤는데 다 비슷한 맛이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찾게 돼서 간 트라토리아진은 일단 가격이 다른 파스타보다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가장큰것은 맛~~ 맛이 이탈리에서 비슷하게 기분이 들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양도 적지 않고 면은 한국입맛에 맞게 잘 익어서 음식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파스타가 양이 작다 보니 혹시나 해서 3개를 시켰는데 각각의 맛을 느끼는 것에 너무 좋았고 양도 작지 않아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떤 기억이 납니다. 가장 매인은 새우할라피뇨 로제 였는데 정말 1순위인 것을 증명하듯 맛있었습니다. 알맞은 간과 한국사람이 먹기 좋게 채적화 된 느낌이랄까 이탈리아는 너무 짰었는데 정말 기분 좋고 행복하게 먹었던 추억이 생겼습니다. 파스타를 맛보고 싶으시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성비와 맛을 모두 충족시킨 식당이 였습니다. 

트라토리아진 - 가격

새우 알리오 9,000원
새우할라피뇨로제 10,500원
베이컨김치리소토 9,500원

트라토리아진 - 위치

서울 도봉구 도봉로110길 39-16. 노키즈존

트라토리아진 - 나의 생각

트라토리아진 꿀팁!!!
주차할 곳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골목 중간중간에 주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순위 음식을 시켜보고 매뉴판에 순위를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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