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희안"의 역사
락희안은 1945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화교 이우성 씨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개업한 중 식당이라고 합니다. 락희안의 이름은 이우성 씨의 부인인 락희 씨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락희안은 처음에는 소규모의 식당이었지만, 이우성 씨의 정성스러운 요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인해 점차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락희안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한국 중식당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품 중식당으로 남아 있습니다. 락희안의 대표적인 요리로는 짜장면, 짬뽕, 유산슬, 탕수육 지금은 누룽지탕이 유명합니다. 락희안의 요리는 정통 중국요리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되어 있습니다. 락희안은 또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조리 과정을 꼼꼼하게 거쳐 음식의 맛과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락희안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중식당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중식당으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락희안의 음식이 확실히 다른 중국 음식집들과 음식이 조금 달랐습니다.
락희안 - 분위기
목동직영점을 방문했는데 목동은 3층까지 있었고 6시에 일찍 갔을때도 꽉 차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였고 세련된 분위기였습니다. 전장이 비교적 높았고 창문이 넓게 뚫려 있어서 개방감이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편안하게 디자인되었고 은은한 조명이 비춰주고 있고 벽에는 중국풍의 그림도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테이블 사이가 조금 좁아서 아쉽긴 한다. 2층은 괜찮았고 3층은 조금 좁았습니다. 방문하시게 되면 꼭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약했던 사람들이 안 올 경우 2층에서 3층으로 밀려납니다. 층마다는 넓지 않아서 가운데 길이 있으면 양쪽으로 밖에 테이블이 많지 않습니다. 3층도 주방하고 같이 있는 건지 넓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전율이 빠르지는 않으니 꼭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화장실이 조금 비좁습니다. 주차장은 근처 빌딩에 주차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락희안 - 음식
이곳에 가장 많이 먹는다는 누룽지탕과 꿔바로우를 시작으로 교자, 새우반반 짬뽕 이렇게 먹었습니다. 우선 누룽지탕은 걸죽한게 정말 입맛을 돋구웠고 꿔바로우랑 호박이 들어간 교자는 색다른 맛으로 맛이 있었고 만두 같은 경우는 육즙을 피에 담아 놔서 먹을 때마다 육즙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새우만두 같은 경우는 매콤한 것과 반반으로 먹을 수 있어 매운 것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맛 좋은 만두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짬뽕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얼큰함으로 기분 좋음을 더욱 증가시켰습니다.
락희안 - 가격
대파꿔바로우 중 37,000원 전복돌판누룽지탕 중 53,000원, 새우 찐 교자 10,000원 새우반반 찐 교자 11,000원
락희안 - 위치
서울 양천구 오목로 330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5:00 ~17:00
라스트오더 14:30 91:00
락희안 목동직영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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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희안 - 나의 생각
맛: ★★★★☆
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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